장비에 대한 욕심... 버릴 수 없는 내 일부분인가?

2010. 5. 5. 22:59사진 장비/구입

FM2를 구입하고 그냥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뭔가...  필요한 것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짐짓 이거 병은 아닌가 자문해 본다.  ㅎㅎㅎ

일단 검정색 아이피스는 가져올 당시부터 없었기에 하나 구입했고
촬영에 도움을 받고자 아이컵 하나 구입했다. ^_________^
그리고...  바디캡...  이건 정말 꼭 필요한 건 아닌데  렌즈를 디지털 바디와 같이 사용해야 하기에
때론 FM2에 어떤 렌즈도 물려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 구입했다. 물론 칠백이용 캡이 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