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보관 바인더와 필름 구입~☆

2010. 1. 24. 13:04사진 장비/구입

필름 카메라를 사용한지 3주~ ㅎㅎㅎ 
뭐 정말 어렵다. 촬영한 후 노출, 포커스가 잘 맞았는지 확인할 수가 없으니 말이다.
디지털의 습관대로 셔터를 누르고는 바로 LCD가 있는 그곳을 늘 상 바라본다. ㅎㅎㅎ

필름 24방 두 통을 사용해 봤는데 역시나 노출 오버가 많다. 나름 디지털을 사용하면서
모두 M모드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 있었는데 그 결과는 좀 실망스럽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촬영을 계획하고 이에 따른 필름의 보관을 위해 피름 보관용 바인더와
지금가지 사용한, 편의점에서 파는 코닥 골드 200과 100 말고 다른 필름을 사용해 보기 위해
감도 100(별궤적을 주로 촬영할 생각이기 때문에)짜리의 비교적 비싸지 않은 다양한
필름들을 필름나라에서 구입하였다. ^^


[매틴 필름 보관용 바인더가 왔다]


[일반 바인더와 생김새가 다른 건 없다]


[matin이라고 찍혔있는 거 외엔...]





[속지만 필름 보관이 가능하게끔 제작됐다]




[도착한 필름들...]


[그런데 후지의 '포토 플러스2'와 코닥의 '포토 이미지'는 종이 박스가 없이 왔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유효 기간이 올 7, 8월부터 내년 7, 8월까지 다양하다. 어떤 필름부터 사용할지 내가 정하고자 했었으나  유효기간이 재각각이라
아무래도 빨리 돌아오는 것부터 사용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제일 먼저 사용할 놈은....  아그파 '비스타'  ^^]